飮中八僊歌(음중팔선가)杜甫 飮中八僊歌(음중팔선가)杜甫 飮中八仙(음중팔선): 여덟 사람의 주선(酒仙). 두보(杜甫)는 '음중팔선가'에서 하지장(賀知章)·여양왕(汝陽王) 이진(李璡)·좌승상 이적지(李適之)·최종지(崔宗之)·소진(蘇晉)·이백(李白)·장욱(張旭)·초수(焦遂)등 8명의 주도(酒徒)를 등장시키고 있다. .. 杜甫(두보) 2017.12.11
夢李白 1.(몽이백1)-杜甫(두보) 夢李白 1.(몽이백1)-杜甫(두보) 꿈 속에 이백을 보다. 死別已吞聲(사별이탄성) : 사별 후의 이별은 소리마저 삼켜버리나 生別常惻惻(생별상측측) : 생이별 뒤는 항상 슬프기만 하구나 江南瘴癘地(강남장려지) : 강남은 열병이 많은 땅인데 逐客無消息(축객무소식) : 귀양 간 그대.. 杜甫(두보) 2016.04.06
君不見簡蘇徯(군불견간소혜)- 杜甫(두보) 君不見簡蘇徯(군불견간소혜)- 杜甫(두보) 너는 보지 못 했느냐? 소혜에게 보내는 편지. 君不見道邊廢棄池(군불견도변폐기지):너는 보지 못 했느냐? 길에 버려진 연못을 君不見前者摧折桐(군불견전자최절동):너는 보지 못 했느냐? 부러져 꺽인 오동나무를 百年死樹中琴瑟(백년사수.. 杜甫(두보) 2014.04.11
偪側行(핍측행)-杜甫(두보) 偪側行(핍측행)-杜甫(두보) 偪側何偪側(핍측하핍측) 가까워라,얼마나 가까운가. 我居巷南子巷北(아거항남자항북) 나는 골목 남쪽에 살고 그대는 골목 북쪽에 산다. 可憐鄰里間(가련린리간) 가련하여라,이웃에 살면서 十日不一見顔色(십일불일견안색) 십일 동안을 얼굴 한.. 杜甫(두보) 2013.02.12
曲江 1.2.(곡강)-杜甫 曲江 1.(곡강)-杜甫 一片花飛減却春(일편화비감각춘) 꽃잎 하나 날려도 봄이 가는데 風飄萬點正愁人(풍표만점정수인) 수만 꽃잎 흩날리니 사람의 근심 어찌 할가 且看欲盡花經眼(차간욕진화경안) 지는 꽃 보고 어른거림 잠깐 사이려니 莫厭傷多酒入脣(막염상다주입순) 서글픔 많다 말고 .. 杜甫(두보) 2013.01.06
曲江3.4(곡강)-杜甫 曲江3.(곡강) 曲江蕭條秋氣高(곡강소조추기고) 곡강에 쓸쓸한 가을하늘 높고 푸르며 菱荷枯折隨風濤(능하고절수풍도) 마름 연꽃 시들어 바람과 물결따라 흐르네. 遊子空嗟垂二毛(유자공차수이모) 떠돌이(두보) 하염없이 흑백머리 늘어지네 白石素沙亦相蕩(백석소사역상탕) 흰돌과 흰 모.. 杜甫(두보) 2013.01.05
登高(등고)-杜甫(두보) 登高(등고)-杜甫(두보;712-770) 높은 곳에 올라 風急天高猿嘯哀(풍급천고원소애) 바람은 빠르고 하늘은 높아 원숭이 휘파람 소리 애닲아 渚淸沙白鳥飛蛔(저청사백조비회) 물가는 맑고 모래는 깨끗한데 새는 날아 돌아 돈다 無邊落木蕭蕭下(무변낙목소소하) 끝없이 펼쳐진 낙목에선 나.. 杜甫(두보) 2012.09.18
夢李白 2,(몽이백 2.)-杜甫(두보) 夢李白 2,(몽이백 2.)-杜甫(두보) 꿈속에 이백을 보다 浮雲終日行(부운종일행) 뜬 구름 종일토록 하늘을 떠다녀도 遊子久不至(유자구불지) 떠난 친구는 오래도록 오지 않네 三夜頻夢君(삼야빈몽군) 한밤에 자주 그대를 꿈속에서 보니 情親見君意(정친견군의) 우정의 친함으로 그의 마음을 .. 杜甫(두보) 2012.09.18
春望(춘망)-杜甫(두보) 春望(춘망)-봄의소망-杜甫(두보)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 조정은 망했어도 산하는 그대로요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 성안은 봄이 되어 초목이 무성하네 感時花濺淚(감시화천루) : 시대를 슬퍼하여 꽃도 눈물 흘리고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 한 맺힌 이별에 나는 새도 놀라는.. 杜甫(두보) 2011.07.10
江 村(강 촌)-杜甫 江村(강촌)杜甫 淸江一曲抱村流(청강일곡포촌류) 맑은 강물의 한 굽이가 마을을 안고 흐르나니 長夏江村事事幽(장하강촌사사유) 긴 여름의 강촌에 일마다 운치가 그윽하도다. 自去自來堂上燕(자거자래당상연) 저절로 갔다고 저절로 오는 것은 집 위에 깃들인 제비요 相親相近水中鷗(상.. 杜甫(두보)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