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211

自然歌(자연가)-김인후(金麟厚)

自然歌(자연가)-김인후(金麟厚) 靑山自然自然 綠水自然自然 (청산자연자연 녹수자연자연)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山自然 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 (산자연 수자연 산수간아역자연) ​산 절로 물 절로 산과물사이 나도 절로 已矣哉 自然生來人生 將自然自然老 (기어재 자연생래인생 장자연자연노) 아마도 절로 난 몸이라 늙기도 절로절로 "푸른 산도 자연이요 푸른 물도 자연이로다 산도 자연이요 물도 자연인데 그 산과 물사이에 살고 있는 나도 자연이로다 이렇게 자연 속에서 자연대로 자란몸이니 늙기도 자연대로 하리라" ​

漢詩(한시)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