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心生卽種種法生(심생즉종종법생)

華谷.千里香 2011. 5. 3. 17:29

 

 

 

心生卽 種種法生(심생즉 종종법생)

마음이 생기면 갖가지 법이 생기고

 

心滅卽 種種法滅(심멸즉 종종법멸)

마음이 없어지면 갖가지 법이 없어지니

 

三界唯心 萬法唯識(삼계유심 만법유식)

 삼계가 모두 마음의 법이요, 만법은 오직 다르게 앎이라 

 

心外無法 胡用別求(심외무법 호용별구) 

마음밖에 따로 법이 없으니 어찌 따로 진리를 구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