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大夢詩(대몽시)-諸葛亮-

華谷.千里香 2011. 8. 11. 13:51

 

 

 

大夢詩(대몽시)-諸葛亮-

 

大夢誰先覺(대몽수선각)-한바탕 꿈인 걸 누가 먼저 깨달았나

平生我自知(평생아자지)-평생을 살면서 이제 스스로 알았네

草堂春睡足(초당춘수족)-봄날 초당에서 낮잠 한 숨 자고 나니

窓外日遲遲(창외일지지)-어느덧 창밖에는 해가 뉘엿 뉘엿 저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