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待郞(대랑)-凌雲(능운)

華谷.千里香 2011. 8. 13. 14:53

 

 

 

待郞(대랑)-凌雲(능운):조선후기 기생

郞去月出來(랑거월출래)-임 가실제 달뜨면 오마시더니.
月出郞不來(월출랑불래)-달은 떠도 그 임은 왜 안오실까?
相應君在處(상응군재처)-생각해 보니 아마도 임의 곳은  
山高月上遲(산고월상지)-산이 높아 뜨는달 늦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