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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學相長(교학상장)

華谷.千里香 2012. 1. 24. 16:08

 

 

 

 

敎學相長(교학상장)

 

玉不琢不成器 人不學不知道(옥불탁불성기 인불학부지도)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是故 古之王者 建國君民 敎學爲先(시고 고지왕자 건국군민 교학위선)

그러므로 옛날 왕들은 나라를 세우고

임금 노릇함에 가르치고 배우는것을 앞 세웠다.

 

雖有佳肴弗食 不知其味也.(수유가효불식 부지기미야)

좋은 안주가 있더라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수가 없고

 

誰有至道弗學 不知其善也(수유지도불학 부지기선야)

지극한 도가 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음을 알지 못한다.

 

是故 學然後 知不足 敎然後 知困(시고 학연후 지부족 교연후 지곤)

그러므로 배운후에야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뒤에야 어려움을 알게 되는 것이다.

 

知不足然後 能自反也 知困然後 能自强也(지불족연후능자반야 지곤연후능자강야)

부족함을 안 뒤에 스스로 돌이켜 볼수 있고

어려움을 안 뒤에 스스로 힘 쓸수 있으니.

 

故 敎學相長也(고 교학상장야)

고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성장 한다는 것이다.

 

兌命曰 斅學半 其此之謂乎(열(태)명왈 효학반 기차지위호).

열명에 이르기를,가르침이 배움의 반이다”하였으니,이것을 말하는 것이도다.  

 

   -禮記.(學記)-

 

玉不琢 不成器 人不學 不知道 是故 古之王者 建國君民 敎學爲先 兌命曰 念終始典于學 其此之謂乎 雖有佳肴 弗食不知其旨也 雖有至道 不學不知其善也 是故學然後知不足 敎然後知困 知不足然後能自反也 知困然後能自强也 故曰敎學相長也 兌命曰 斅學半 其此之謂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