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積善堂前無限樂(적선당전무한락)
華谷.千里香
2012. 4. 10. 15:03
積善堂前無限樂(적선당전무한락)
선을 쌓은 집 앞에는 즐거움이 그지없고.
長春花下有餘香(장춘화하유여향)
오랜 봄꽃 아래에는 향기가 넉넉하누나.
天不生無祿之人(천불생무록지인)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地不長無名之草(지부장무명지초)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明心寶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