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靑山欲轉綠溪回(청산욕전녹계회)

華谷.千里香 2012. 7. 1. 03:23

 

 

 

 

靑山欲轉綠溪回(청산욕전녹계회)

청산은 구부러지고 푸른 개울 도는데.

 

古木春雲掩復開(고목춘운엄부개)

늙은 나무에 봄 구름 닫혔다가 열리네

不知桃源在何處(부지도원재하처) 

도원선경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해 
  

但看流水落花來(단간유수낙화래)
그저 흐르는 물에 꽃 떠내려오는 것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