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不見來詞(불견래사)- 施肩吾(시견오)

華谷.千里香 2012. 9. 26. 05:42

 

 

 

 

 不見來詞(불견래사)- 施肩吾(시견오)

 

鳥鵲語千回(조작어천회)
까치가 저리 울어 대는데


黃昏不見來(황혼불견래)

해 다 저물어도 임 오시지 않네


漫敎脂粉匣(만교지분갑)

공연히 연지분갑만


閑了又重開(한료우중개)

닫았다 또  열었다가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