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梅窓(이매창)

自傷4(자상) -梅窓

華谷.千里香 2017. 7. 15. 17:59

 

 

 

 

自傷4(자상) -梅窓         

夢罷悲風雨(몽파비풍우):꿈 깨니 비바람에 서글퍼지고,

沈吟行路難(침음행로난):행로난을 침울하게 읊어본다네.

慇懃樑上燕(은근양상연):대들보 위의 제비에게 은근히 ,

何日喚人歸(하일환인귀):어느 날에야 임을 불러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