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古知變 創新能典(법고지변 창신능전)
옛 것을 본받으면서도 변화할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도 법도를 그르치지 않는다.
옛것을 본받고자 하는 사람은 낡은 것에 매달리는 것이 흠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사람은 전통에 의거하지 않는 것이 걱정이다.
진실로 옛것을 본받되 개변시킬 줄 알아야 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되 전통에 의거할 줄 알아야한다.
이것이 法古創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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