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不通今古(인불통금고) 人不通今古(인불통금고) 사람이 오늘과 옛날 일을 통해 배우지 않는다면 馬牛如襟(마우여금) 말이나 소가 옷과 띠를 두르고 정장을 입은 것과 같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21.10.23
根深不怕風搖動(근심불파풍요동) 根深不怕風搖動 樹正無愁月影斜 근심불파풍요동 수정무수월영사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이 흔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내 모습이 바르다면 어찌 그림자가 비스듬하다고 근심하랴. 古今賢文(고금현문) 2021.07.19
父子和而家不退(부자화이가불퇴) 父子和而家不退(부자화이가불퇴) 兄弟和而家不分(형제화이가불분) 부모와 자식이 화합하면 집안이 못되는 법이 없고, 형제간이 화목하면 집안이 조각나 나누어지지 않는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21.07.13
公道世間唯白發(공도세간유백발) 公道世間唯白發 貴人頭上不曾饒 공도세간유백발 귀인두상부증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흰머리 나는 것이니 그 사람이 아무리 부유하고 귀하다 해도 가리는 법이 없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21.07.10
利刀割體痕易合(이도해체흔이합) 利刀割體痕易合 惡語傷人恨不消 (이도해체흔이합 악어상인한불소) 날카로운 칼에 몸에 입은 상처는 꿰매어 치료해서 낫게 할 수 있지만, 나쁜 말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것은 그 한이 사라지지 않는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21.07.05
萬般都是命, 半點不由人(만반도시명 반점불유인). 萬般都是命, 半點不由人. (만반도시명 반점불유인) 만가지 일이 모두다 天命이 정한 것이지, 반쪽도 사람을 말미암아 정해지지않는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6.11.13
知事少時煩惱少(지사소시번뇌소) 知事少時煩惱少, 識人多處是非多 (지사소시번뇌소, 식인다처시비다) 아는 일이 적을 때는 번뇌가 적지만, 아는 사람이 많은 곳에는 시비도 많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6.06.05
過則勿憚改 獨則無自欺(과즉물탄개 독즉무자기) 過則勿憚改 獨則無自欺(과즉물탄개 독즉무자기) 허물이 있으면 이를 고치기를 꺼리지 말고, 홀로 있을 때는 자신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 古今賢文(고금현문) 2016.05.19
少而寡欲顔常好(소이과욕안상호......) 少而寡欲顔常好,老不求官夢亦閑 (소이과욕안상호,노불구관몽역한) 젊어서 욕심을 줄이니 얼굴이 언제나 보기 좋고, 늙어서 관직을 구하려 들지 않으니 꿈자리도 한가롭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6.04.19
作善降祥(작선강상) 作善降祥,作不善降殃 (작선강상.작불선강앙) 착한 일을 하면 상서로움이 내리고 착하지 아니한 일을 하면 재앙이 내린다. ----------------------------------------- 作善降之百祥 作不善降之百殃(작선강지백상 작불선강지백앙). 선을 행하면 그 사람에게 온갖 복이 내리고, 불선을 행하면 그 사람.. 古今賢文(고금현문)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