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利刀割體痕易合(이도해체흔이합)

華谷.千里香 2021. 7. 5. 00:17

利刀割體痕易合  惡語傷人恨不消

(이도해체흔이합 악어상인한불소)

날카로운 칼에 몸에 입은 상처는 꿰매어 치료해서 낫게 할 수 있지만,

나쁜 말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것은 그 한이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