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田種德客滿堂(심전종덕객만당) 心田種德客滿堂(심전종덕객만당) 福地安居賓如雲(복지안거빈여운) 마음의 밭에 덕을 심으면 손님이 집안에 가득하고, 복 땅에 편히 살면 손님이 구름처럼 모인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4.07.11
官淸書吏瘦(관청서리수) 官淸書吏瘦,神靈廟祝肥(관청서리수 신령묘축비). 관청이 맑으면 書吏가 깡마르고, 신이 영험하면 사당에서 향불 피우는 사람이 살 찐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4.05.18
欲人勿聞 莫若勿言(욕인물문 막약물언) 欲人勿聞 莫若勿言(욕인물문 막약물언) 남이 듣지 못하게 하려면 말하지 않음이 상책이고 欲人勿知 莫若勿爲(욕인물지 막약물위) 남이 모르게 하려면 하지 않음이 상책이다. -漢書 枚乘傳- 古今賢文(고금현문) 2014.02.20
勸君莫作守財虜(권군막작수재노) 勸君莫作守財虜,死去何曾帶一文. (권군막작수재노. 사거하증대일문) 그대에게 권하노니 재물지키는 포로가 되지 말라. 죽어 가면서 단 한 푼이라도 지니고 간 자가 있었는가? 古今賢文(고금현문) 2013.12.21
鬧裏有錢 靜處安身(요리유전 정처안신) 鬧裏有錢 靜處安身(요리유전 정처안신) 왁자지껄한 자리는 돈이 있어 그런 것이요, 고요한 곳은 몸을 편안히 할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3.12.19
爭先的徑路窄.....(쟁선적경로착......) 爭先的徑路窄 退後一步 自寬平一步. (쟁선적경로착 퇴후일보 자관평일보) 濃艶的滋味短 淸淡一分 自悠長一分. (농염적자미단 청담일분 자유장일분) 앞을 다투는 길은 좁나니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 절로 한 걸음 넓어지고, 짙고 고운 맛은 짧나니 한 푼[一分] 청담하게 하면 한 푼만큼 유.. 古今賢文(고금현문) 2013.10.20
一日淸閑一日仙(일일청한 일일선) 一日淸閑一日仙(일일청한 일일선) 隨高隨下隨緣過(수고수하수연과) 높은자리나 낮은 자리나 인연따라 지나가는 것인데. 或長或短莫埋寃(혹장혹단막매원) 혹은 잘되고 혹은 안된다고 원한일랑은 묻어 두게나. 自有自無休歎息(자유자무휴탄식) 있음도 절로요 없음도 절로이니 탄식일랑 .. 古今賢文(고금현문) 2013.04.17
向己如霜雪 對人如春風(향기여상설 대인여춘풍) 向己如霜雪 對人如春風(향기여상설 대인여춘풍) 자기에게는 눈서리처럼 차갑게,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古今賢文(고금현문) 2013.02.28
破山中賊易 破心中賊難(파산중적이 파심중적난) 破山中賊易 破心中賊難(파산중적이 파심중적난) 산 속의 도적을 깨뜨리기는 쉬우나, 마음속의 도적을 깨뜨리기는 어렵다. -陽明全書- 古今賢文(고금현문)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