爭先的徑路窄 退後一步 自寬平一步.
(쟁선적경로착 퇴후일보 자관평일보)
濃艶的滋味短 淸淡一分 自悠長一分.
(농염적자미단 청담일분 자유장일분)
앞을 다투는 길은 좁나니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 절로 한 걸음 넓어지고,
짙고 고운 맛은 짧나니
한 푼[一分] 청담하게 하면 한 푼만큼 유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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