莫聽一人言(막청일인언) 莫聽一人言(막청일인언) 한 사람 말만 듣지말고. 要聽百人勸(요청백인권) 여러 사람이 권하는 말을 들어라. 眼見之事(안견지사) 눈으로 보는 일도 猶恐不眞(유공부진) 진실이 아닐까 걱정인데. 背後之言(배후지언) 남의 뒷말을 豈可盡信(개가진신) 어찌 다 믿을수 있겠는가?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4.19
積善堂前無限樂(적선당전무한락) 積善堂前無限樂(적선당전무한락) 선을 쌓은 집 앞에는 즐거움이 그지없고. 長春花下有餘香(장춘화하유여향) 오랜 봄꽃 아래에는 향기가 넉넉하누나. 天不生無祿之人(천불생무록지인)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地不長無名之草(지부장무명지초)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4.10
有天地然後 有萬物(유천지연후 유만물) 有天地然後 有萬物(유천지연후 유만물) 천지가 있은 뒤에 만물이 있고. 有萬物然後 有男女(유만물연후유남녀) 만물이 있은 뒤에 남녀가 있고. 有男女然後 有夫婦(유남녀연후 유부부) 남녀가 있은 뒤에 부부가 있고. 有夫婦然後 有父子(유부부연후 유부자) 부부가 있은 뒤에 부자가 있고. ..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4.09
世上若要人情好(세상약요인정호) 世上若要人情好(세상약요인정호) 살아가면서 좋은 정을 나눌 사람을 구하고자다면. 賒去物件 莫取錢(사거물건 막취전) 물건을 외상으로 주고 돈을 요구하지 않아 보면 안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4.06
利刀割體 痕易合(이도할체 흔이합) 利刀割體 痕易合(이도할체 흔이합) 날카로운 칼에 몸에상처는 치료해서 낫게 할수 있지만. 惡語傷人恨不消(악어상인 한불소) 나쁜 말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것은 그 한이 사라지지 않는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3.22
窮則獨善其身(궁즉독선기신) 窮則獨善其身(궁즉독선기신) 곤궁해지면 홀로 자신의 몸을 선하게 하고. 達則兼善天下(달즉겸선천하) 잘되면 겸하여 천하를 선하게 한다. -맹자-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3.12
天地有萬古(천지유만고) -菜根譚 [천지는 영원하되 삶은 유한하다] 天地有萬古(천지유만고) 천지는 변함이 없이 영원하지만 此身不再得(차신불재득) 내 몸은 두 번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人生只百年(인생지백년) 인생은 다만 백년의 세월, 此日最易過(차일최이과) 그 날들은 쉽게 지나가 버린다. 幸生其間者(행생기간자)..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3.06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천명지위성 솔성지위도 수도지위교)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천명지위성 솔성지위도 수도지위교) 하늘이 명한 것을 성이라 하고, 성에 따르는 것을 道라하고, 道를 닦는것을 敎라 한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2.07
逢人且說三分話(봉인차설삼분화) 逢人且說三分話 未可全拋一片心。 (봉인차설삼분화 미가전포일편심)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할 때는 내 마음의 삼 할 정도만 보여줄지니 내 마음 전부를 내 던져 보일 것은 아니니라.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1.09
酒逢知己千鍾少(주봉지기천종소) 酒逢知己千鍾少 話不投機一句多 (주봉지기천종소 화불투기일구다) 술은 나를 아는 친구를 만나면 천 잔도 적고, 말은 뜻이 맞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많으니라." 古今賢文(고금현문)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