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行無力皆因瘦(마행무력개인수) 馬行無力皆因瘦 人不風流只為貧 (마행무력개인수 인불풍류지위빈) 말의 걸음이 힘이 없는 것은 말이 여위었기 때문이요, 사람이 여유로움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가난하기 때문이니라.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9.03
風恬浪靜中 見人生之眞境(풍념랑정중.견인생지진경) 風恬浪靜中 見人生之眞境. (풍념랑정중 견인생지진경). 味淡聲希處 識心體之本然. (미담성희처 식심체지본연). 바람 자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된 경지를 보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드문 곳에서 마음의 본 모습을 안다. -채근담-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24
放得功名富貴之心下(방득공명부귀지심하). 放得功名富貴之心下 便可脫凡. (방득공명부귀지심하 변가탈범) 放得道德仁義之心下 纔可入聖. (방득도덕인의지심하 재가입성) 부귀와 공명에 얽매인 마음을 다 털어 버려야 비로소 평범하고 속된 것에서 벗어날 수 있고, 도덕과 인의에 얽매인 마음을 다 벗어 버려야 비로소 성인..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17
相識滿天下 知心能幾人(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相識滿天下.知心能幾人。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온 세상에 많이 있으나 마음을 알아 주는 사람은 몇이나 되겠는가.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17
身體髮膚 受之父母(신체발부 수지부모)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以顯父母 孝之終也.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이현부모 효지종야) 몸과 머리털과 살갗은 부모님에게서 이를 받았으니 감히 훼손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요, ..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17
山中有直樹 世上無直人(산중유직수 세상무직인). 山中有直樹 世上無直人 自恨枝無葉 莫怨太陽偏 萬般皆是命 半點不由人 산중유직수 세상무직인 자한지무엽 막원태양편 만반개시명 반점불유인 산에 곧은 나무 있어도 세상에 곧은 사람 없구나 가지에 잎새없음을 한탄할지언정 해가 기우는것을 원망하지 말게나 세상일은 다 천명에 달..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15
居卑而後知登高之爲危(거비이후지등 고지위위). 居卑而後知登高之爲危 處晦而後知向明之太露. (거비이후지등고지위위 처회이후지향명지태로) 守靜而後知好動之過勞 養默而後知多言之爲躁. (수정이후지호동지과로 양묵이후지다언지위조) 낮은 곳에 살아 본 후에야 높은 데 올라가는 것이 위태로운 것임을 알게 되고, 어두운 곳에 ..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15
貧居鬧市無人問(빈거료시무인문). 貧居鬧市無人問 富在深山有遠親 (빈거료시무인문 부재심산유원친) 가난하게 살 때에는 번잡한 시장에 살아도 안부를 묻는 사람이 없더니, 부유해지니 깊은 산 속에 살아도 멀리서 먼 친척이 찾아오네. <!-- articleFileViewGeneration(); //document.body.style.color = "#666666"; //--> 古今賢文(고금현문) 2010.06.15
處變不驚(처변불경) 處變不驚(처변불경) 人生到處有靑山(인생도처 유청산) ☆처해있는 환경이 변했다고 놀라지말라 인생 가는곳마다 푸른 희망이 있다. 古今賢文(고금현문) 2009.06.22
東洋古典365句 *東洋古典名句篇(365句)* 1.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대학)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 2. 溫故知新 온고지신 (논어) 지난 것을 익히어 새 것을 알게 된다. 3. 驥一日而千里, 駑馬十駕, 則亦及之矣 기일일이천리, 노마십.. 古今賢文(고금현문)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