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山中有直樹 世上無直人(산중유직수 세상무직인).

華谷.千里香 2010. 6. 15. 18:24

 

 

 

 

 

山中有直樹  世上無直人  自恨枝無葉  莫怨太陽偏  萬般皆是命  半點不由人

산중유직수  세상무직인  자한지무엽  막원태양편  만반개시명  반점불유인
 
산에 곧은 나무 있어도 세상에 곧은 사람 없구나
가지에 잎새없음을 한탄할지언정 해가 기우는것을 원망하지 말게나
세상일은 다 천명에 달려 있는것이지 한 토막도 사람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네.

 

-昔時賢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