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恬浪靜中 見人生之眞境.
(풍념랑정중 견인생지진경).
味淡聲希處 識心體之本然.
(미담성희처 식심체지본연).
바람 자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된 경지를 보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드문 곳에서
마음의 본 모습을 안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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