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福莫享盡 福盡身貧窮(복막향진 복진신빈궁)

華谷.千里香 2011. 10. 12. 10:17

 

 

 

 

 

 

 

福莫享盡 福盡身貧窮(복막향진 복진신빈궁)

복이 있다해도 다 누리지 마라.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 질것이요.

 

有勢莫使盡 勢盡寃相逢(유세막사진 세진원상봉)

권세가 있다해도.함부로 누리지마라.권세가 다 하면 원수와 만나느리라.

 

福兮常自惜 勢兮常自恭(복혜상자석 세혜상자공)

복이 있거든 스스로 항상 아끼고.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겸손하라.

 

人生驕與侈 有始多無終(인생교여치 유시다무종)

사람에 있어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나중에는 없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