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불교)

六和敬(육화경)

華谷.千里香 2013. 3. 8. 23:12

 

 

 

六和敬(육화경)

 

身和敬(신화경) 몸으로 부처님 행을 하여 화합하고.
口和敬(구화경) 입으로 부처님 말을 하여 화합하고.
意和敬(의화경) 뜻으로 부처님과 같은 생각을 하여 화합하고.
戒和敬(계화경) 율법을 서로 지켜 바른 행동을 하여 화합하고.
見和敬(견화경) 바른 견해를 가져 화합하고.
利和敬(이화경) 자리이타에 충실하여 화합하라.

 

六和敬法(육화경법)은 불교의 진리를 깨치고자 수행하는 사람들이
서로 공경하고 화합하여 깨달음을 성취해야 하는

여섯 가지 도리로

송(宋)나라 高僧(고승)인 睦庵善鄕(목암선향)스님이 설했다고 한다.
六和合(육화합) 혹은 六和라고도 한다.

이 도리는 가장 기본적인 계율이며 수행 생활에서 생기는

불화나 분열을 막는 역할을 한다.
분명하고 확실한 도덕적 윤리적 해결책이 부처님 가르침 안에 있는데.
이것이 六和敬法(육화경법)의 가르침이다.


 참고 글:http://blog.daum.net/hmp5412/1552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