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良識(양식)

人生(인생)의 세가지 싸움.

華谷.千里香 2015. 10. 17. 10:01

 

 

 

人生(인생)의 세가지 싸움.

 

#自然(자연)과 人間(인간)과의 싸움이다.

人間이 산다는 것은 自然과의 끊임없는 鬪爭(투쟁)이다.

自然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殘忍(잔인)한 敵(적)이요. 라이벌이다.
 

科學(과학)과 技術(기술)과 機械(기계)는 人間이 自然과

싸우기 위한 偉大(위대)한 武器(무기)요 道具(도구)다. 

人間이 산다는 것은 自然을 利用하고,支配(지배)하고.

征服(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人間(인간)과 人間끼리의 싸움이다.
個人(개인)과 個人 간의 生存競爭(생존경쟁)에서 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戰爭(전쟁), 民族(민족)과 民族의 싸움,

共産勢力(공산세력)과 自由勢力과의 鬪爭(투쟁)에 이르기 까지

人間世界에는 많은 싸움이  있다.

우리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지만 生存(생존)하기 위하여 

이 싸움을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生存을 위한 싸움과 自由를 위한

싸움과 正義(정의)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勝利(승리)해야 한다. 

世上에 敗北(패배)처럼 憤(분)하고 괴로운 것이 없다.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에서 敗北(패배)한다는 것은

죽음으로 轉落(전락)하는 것이요 

奴隸(노예)가 되는 것이다.

敗北(패배)는 自滅(자멸)을 意味(의미)한다. 

 

#自己와 自己와의 싸움이다.
가장 重要(중요)한 싸움이 있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우리의 마음은 善(선)과 惡(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에는 恒常(항상) 두 自我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勇敢(용감)한 나와 卑怯(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義로운 나와 不義(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自我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榮光(영광)인 동시에  苦惱(고뇌)와 悲劇(비극)의 源泉(원천)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人間은 偉大(위대)하다.
 

철인 플라톤은 이렇게 말 했다. 

人間 最大(인간최대)의 勝利(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安秉煜(안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