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帳(잡기장)

나이들어 갖추어야 할 일곱가지

華谷.千里香 2016. 5. 18. 10:16





나이들어 갖추어야 할 일곱가지

事(사)
나이들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일이다.
꼭 보수가 있는 직업이 아니라도 뭔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무보수 봉사일지라도 매일매일 뭔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妻(처)
아내가 필요하다.
자식들이 성장하고 떠나면 남는 것은 오직 아내밖에 없다.
예전에는 아내의 존재를 모르고 살다가 은퇴를 하면
아내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錢(전)
돈이다.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최고다.
자식들이나 친구들에게 최소한 자기 품위를 지킬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은 필수다.


健(건)
건강이다.
아무리 일이 있고,돈이 있어도 건강이 없으면 모두 헛된 것이 되기 때문이다.


友(우)
친구들이 필요하고,


趣(취)
틈틈이 즐길 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妾(첩)
애인이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라는 것이다.


'雜記帳(잡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退溪先生(퇴계선생)의 八高祖圖(팔고조도)  (0) 2016.07.01
옛날 담배  (0) 2016.06.29
[스크랩] 절에 다니는 개  (0) 2016.06.28
균형의 미학(돌맹이)~~~!!  (0) 2016.06.23
日暮途遠(일모도원)   (0) 2016.02.25
저승 사자가 부르면   (0) 2016.02.14
어머니의 餘恨歌(여한가)   (0) 2015.11.11
三十六計(삼십육계)   (0)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