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마는 길고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유실되고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남겼다.
짐승들은 자연재해를 미리 예견하고 살아간다.
날이 가물것 같으면 짐승들은 개천 가까이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낳고
비가 많이 올것 같으면 산 중턱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아 기른다.
자연 재해는 인간만이 격고 살아간다.
옛부터 홍수가 나면 사람이 소 꼬리만 잡아도 산다고 했다.
소는 우직하고 수영도 잘 한다. 익사하는 일은 없다고 본다.
사진의 소는 합천에서 밀양까지 80㎞나 되는 먼 거리를 물길따라 흘러가다가 땅를 밟고 살았다.
홍수로 축사가 잠길때 소 고삐와 철창을 제거만 해 주었으면 소들은 모두 살수가 있다.
인간이 무지해서 소가 피해를 많이 입은 것이다.
가두고 매여서 기르다보니........
관연글: 牛生馬死(우생마사)
'寶物倉庫(보물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0) | 2021.10.12 |
---|---|
세계의 10대 천재. (0) | 2021.04.21 |
密友(밀우)와 畏友(외우) (0) | 2021.03.20 |
五刑(오형)과 五樂오락) (0) | 2020.09.26 |
家庭 和睦詩(가정화목시) (0) | 2020.03.29 |
사람等級(등급) 25가지 (0) | 2018.08.30 |
中國 簡體字(중국간자체) (0) | 2018.06.13 |
勳章.褒章의 種類(훈장포장의 종류) (0) | 201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