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窓(사색의 창)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華谷.千里香 2022. 10. 10. 23:15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참 좋은 사람도 
참 나쁜 사람도 많았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가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해 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생각 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내삶에서 지난 세월이그리움이 남고

또 앞으로의 삶이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한다면 행복 이겠죠.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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