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寧吃開眉粥(영흘개미죽)

華谷.千里香 2012. 5. 12. 14:19

 

 

 

 

寧吃開眉粥(영흘개미죽)

차라리 마음 편한 죽을 먹을지언정.

 

不吃愁眉飯(불흘수미반)

걱정하면서 밥을 먹지는 말라.

 

燕子不入愁門(연자불입수문)

제비도 근심있는 집에는 둥지를 틀지 않는다.

 

鵓鴿只揀旺處(발합지간왕처)

집 비들기도 운수가 좋은 집을 고른단다.

 

鵓鴿:비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