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送春詞(송춘사)-王維(왕유)

華谷.千里香 2014. 10. 1. 15:20

 

 

送春詞(송춘사) 봄을 보내며 -王維(왕유)-

 

日日人空老(일일인공로)

하루하루 부질없이 늙어 가는데

 

年年春在歸(연년춘재귀)

해마다 봄은 어김없이 돌아가누나.

 

相歡有樽酒(상환유준주)

술독에 술이 있으니  즐기세나,

 

不用惜花飛(불용석화비)

꽃이 진다고 쓸데없이 애석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