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相學(관상학)

福 짓는 얼굴

華谷.千里香 2017. 10. 9. 23:26

 

 

 

 

福 짓는 얼굴

觀相學(관상학)
骨相(뼈) · 面相(얼굴) · 聲相(목소리) · 體相(몸) · 手足相(손·발) · 行相(걸음걸이)

心相(마음) · 보고 · 듣고 · 만지고 · 느끼는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 三停(삼정)

上停(상정)은 하늘(天)·이마, 中停(중정)은 사람(人)·코, 下停(하정)은 땅(地)·턱.

* 十二宮(십이궁)

1.복록궁(福祿宮)   2.부모궁(父母宮)   3.복덕궁(福德宮)  4.명궁(命宮)
5.형제궁(兄弟宮)   6.남녀궁(男女宮)   7.질액궁(疾厄宮)  8.재백궁(財帛宮)
9.처첩궁(妻妾宮)  10.천이궁(遷移宮)  11.노복궁(奴僕宮) 12.전택궁(田宅宮)

* 五官(오관)

1.채청관(귀)  2.보수관(눈썹)  3.감찰관(눈)  4.신변관(코)  5.출납관(입)


* 十三部位(십삼부위)

1.천중(天中)  2.천정(天庭)  3.사공(司空)  4.중정(中正)  5.인당(印堂)  

6.산근(山根)  7.연상(年上) 8.수상(壽上)  9.준두(準頭)  10.인중(人中)  

11.수성(水星12.승장(承漿)  13.지각(地閣) 

 * 첫째
얼굴을 자연으로 비유한다면 오행 중에서 土이며 논· 밭입니다.
비옥한 땅이 되려면 돌이나 자갈, 잡초를 뽑아야 합니다. 
얼굴의 흉터나 점 등은 돌이나 자갈과 같은 역할을 하니

상처를 내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얼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여드름도 손으로

마구 짜지 말고, 병원에 가서 깨끗이 치료받는 것이 보다

큰 복을 부르는 길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흉터로 남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둘째
이마는 관록궁(官祿宮)이며, 조상·부모 자리며,

공부하는 학생에겐 시험 운을 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마는 항상 머리를 올리고, 가리지 말며, 넓고 밝아야 합니다.
즉, 발제(髮題:머리 털과 이마 피부 맞닿는 부분)가 깨끗해야 합니다. 
짱구 이마이거나 좁거나 넓다는 이유로 앞머리를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더라도 이마를 깨끗이 해야만 자신과 부모님의 하는 일이 잘 됩니다.
(앞머리를 내리는 것이 예쁘게 보일지 모르지만 복을 부르는 데는 역효과)

 

* 셋째
오관(五官)에서 눈은 감찰관(監察官)입니다.
가장 좋은 눈은, 강물처럼 세장(細長:가늘고 긴 눈)한 눈입니다.
눈 관리를 잘 하여야만 나쁜 생각을 물리치고 좋은 일만 생긴답니다.

(안신眼神이 맑고 깨끗해야 함) 
새벽까지 시험공부 하여 잠이 부족해 충혈이 되면 오히려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항상 잠을 푸욱 자는 것이 건강과 하는 일이 모두 술술 잘 풀리는 길입니다.
더불어 눈썹(오관에서 보수관)을 잘 다듬으면 정서가 안정이 됩니다.
(눈썹은 형제를 보는 자리. 수명· 문서운과 인덕을 봄)
면상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겠지만, 얼굴이 천냥이라면 눈은 구백냥입니다.
오행의 기운이 가장 뚜렷이 나타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 넷째
얼굴이 집이라면 코는 대들보입니다.
자기 자신이며 얼굴에서 우두머리이며 왕입니다.
하늘(이마)과 땅(턱)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코는 건강과 명예· 의지력· 자존심· 자신의 위상이며 재물 창고이기도 합니다.
코에 손이 자꾸 가는 행동은, 몸이 어딘가 아프려는 적신호라 생각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코의 색이 붉을 때에는 자존심 상할 일이나 돈이 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붉은 색상의 상의를 입으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다섯째
말을 할 때에는 또박또박 시작과 끝이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징징거리는 투로 말을 하거나 말꼬리를 흐리면

자신감이 없고 하는 일도 안 됩니다.
말하는 것만 들어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을 빨리 하게 되면 인중(코와 입 사이 패인 부분)

짧아져서 성격이 급하게 됩니다. 
입은 오관에서 출납관이기 때문에 들어오고 나감을 보는 자리입니다.
많이 웃으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눈도 옆으로 퍼져서 아주 좋은 상이 됩니다.

* 여섯째
어떤 장소· 공간에서든 청소년들 뿐만이 아니라,

성인들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다리를 가만히 두지 않는 것입니다.
다리를 떠는 것은 집안에 있는 모든 복을 내쫓는 격입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부모님을 극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