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嗚乎 夙夜罔或不勤(오호 숙야망혹불근)

華谷.千里香 2011. 9. 17. 11:27

 

 

 

 

 

 

嗚乎 夙夜罔或不勤(오호 숙야망혹불근)
不矜細行 終累大德(불긍세행 종루대덕)
爲山九仞 功虧一簣(위산구인 공휴일궤)

 
아아, 아침부터 밤까지 조금도 부지런함이 없어서는 안되나니
조그만 일이라도 신중히 하지 않으면 큰 덕에 누를 끼치게 되리
아홉길의 산을 만들면서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공이 무너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