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興(감흥)-金時習 詩중 일부
男兒未蓋棺(남아미개관)
남아가 관 뚜껑을 덮지 않았다면
莫道事己巳(막도사기사)
일이 벌써 끝났다고 말하지 마라.
立心勿草草(입신물초초)
마음을 세움에는 조급해 하지 말고.
愼終常如始(신종상여시)
끝을 삼가기를 늘 처음처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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