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男兒未蓋棺(남아미개관)

華谷.千里香 2011. 9. 20. 11:32

 

 

 

 

 

 

感興(감흥)-金時習 詩중 일부

 

男兒未蓋棺(남아미개관)

남아가 관 뚜껑을 덮지 않았다면 

 

莫道事己巳(막도사기사)

일이 벌써 끝났다고 말하지 마라.

 

立心勿草草(입신물초초)

마음을 세움에는 조급해 하지 말고.

 

愼終常如始(신종상여시)

끝을 삼가기를 늘 처음처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