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淸夜吟(청야음)-邵康節(소강절)

華谷.千里香 2012. 11. 16. 14:13

 

 

 

淸夜吟(청야음)-邵康節(소강절)

              밝은 날 밤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하늘 높이 솟은 달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물 위를 스쳐오는 바람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이러한 맑은 뜻의 맛을

料得少人知(요득소인지): 깨달아 아는 이가 드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