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平山上白雲泉(천평산상 백운천)
천평산 위에 백운천 있는데.
雲自無心水自閑(운자무심 수자한)
구름은 절로 무심하고 물은 절로 한가롭네.
何必奔衝山下去(하필분충 산하거)
하필 산 아래로 내 달릴것 있으랴.
更添波浪向人間(갱첨파랑 향인간)
인간 세상에 파란만 더 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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