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歌(자연가)
河西 金麟厚(하서 김인후)
靑山自然自然 綠水自然自然(청산자연자연 녹수자연자연)
靑山도 절로 절로 綠水라도 절로 절로.
山自然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산자연수자연 산수간아역자연)
山 절로 절로 水 절로 절로 山水間에 나도 절로 절로
已矣哉 自然生來人 將自然自然老(이의재 자연생래인 장자연자연노).
그 中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절로 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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