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山水水(산산수수)
-臨濟 義玄禪師(임제의현 선사)-
是是非非 都不關(시시비비 도불관)
옳고 그른 세속의 시비,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도다!
山山水水 任自閒(산산수수 임자한)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나니 그저 그 뿐일 뿐,
莫問西天 安養國(막간서천 안양국)
서방세계 천국이, 어디 있냐고 묻지를 마라!
白雲斷處 有靑山(백운단처 유청산)
흰 구름 걷히면,그 곳이 바로 청산인 것을...
'佛敎(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警文(자경문)-野雲比丘述 (0) | 2013.04.21 |
---|---|
無心歌(무심가)-白雲和尙(백운화상) (0) | 2013.04.19 |
三大 觀音祈禱 道場(삼대 관음기도 도량) (0) | 2013.04.10 |
垂訓詩(수훈시)-元眞禪師(원진선사) (0) | 2013.04.02 |
文益法眼 禪師 禪偈(문익 법안선사.선게) (0) | 2013.03.24 |
警世歌(경세가)-懶翁禪師(나옹선사) (0) | 2013.03.20 |
六和敬(육화경) (0) | 2013.03.08 |
四聖諦(사성제) (0) | 201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