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祖祭祀에 父名을 부르면서 讀祝 할수 있는가?
① 자식이 부모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경우가
“어전에서, 전장에서, 축문에서”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만,
전거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② 제사에서 (제주의) 아들이 독축할 경우,
또는 代行 때 父名을 부를 수 있습니다.
例文;(父 대신, 子가 직접 대행할 때) 孝子吉童 將事未得 孝孫○○ 敢昭告于..
[沙溪全書 卷40 疑禮問解 夫祭妻 子不讀祝]
問 夫祭妻而無他執事 則其子讀祝 呼父名而祭母 無乃不可-姜碩期-
以子而名父祭母 固爲未安 祭祖先則壓尊故猶可
[문]
남편이 아내를 제사 지낼 적에 다른 집사하는 자가 없을 경우에
그 자식이 축문을 읽습니까?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머니를 제사 지내는 것은 불가한 점은 없습니까?
-강석기-
[답]
아들로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머니를 제사 지내는 것은 과연 온당치 못하네.
(그러나) 조상을 제사 지낼 경우에는 압존(壓尊)이 되므로
오히려 그렇게 해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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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祖 祭祀시 子가 父名을 부르면서 독축함은 先祖가 祭主(父)보다
어르신이기에 壓尊(압존)되어 父名을 부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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