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節常識(예절상식)

韓國人의 祭祀(제사)

華谷.千里香 2015. 10. 3. 01:37

 

 

 

韓國人(한국인)에게 있어서 祭祀(제사)는 信仰(신앙)입니다.
한국인은 제사를 통해서 孝(효)를 實踐(실천)합니다

 

한국인은 孝(제사)의 실천으로 永生(영생)을 추구합니다.
먼 祖上(조상)은 오늘의 子孫 가슴속에 살아 있고
오늘의 자손은 먼 未來(미래)의 後孫(후손)들 가슴속에 살아있게 됩니다.
이것은 제사(香火不絶:향화부절)의 의식을 실천함으로서 이루어집니다.

 

한국인에 제사는 追遠報本(추원보본)이면서 영생을 얻는 종교 입니다.
조상을 위하면서 자신도 영원히 죽지 않는 믿음 입니다.
한국인의 제사는 死後(사후)에도 現世(현세)에 돌아올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자손손 이어지는 제사를 通(통)해서 확인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인에게서 제사(香火不絶 의식)가 끊이지 않는 한
한국인은 후손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인이 제사를 이어가는 궁극의 목적일 것입니다.

 

중용에 事死如事生 事亡如事存 孝之至也라 하였습니다
한국인은 돌아가신 조상도 살아 계실때 처럼 모십니다.
이것이 香火不絶의 제사 입니다.

 

한국인은 이 제사를 통하여 追遠報本(추원보본)의

孝를 實踐(실천)하고 永遠(영원)히 죽지 않는 삶을 追求(추구)합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한국인의 信仰(신앙)이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