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모친의 回甲(회갑)이 당도하였을 때는?
死者(사자)의 회갑을 通稱(통칭),
'死甲(사갑)'이라 하여 追慕(추모)하는 뜻의 행사이다.
축하의 뜻보다는 追慕의 심정의 표현이며
'事死如事生(사사여사생)'한다는 孝心(효심)에서 우러난
回甲床(회갑상)을 차리고 獻酌(헌작)을 하는 바 生辰(생신) 날
아침에 奉行(봉행)하고 인근 친지들에게 청첩도 한다.
따라서 사진이나 紙榜(지방)을 모시고 祭禮(제례)에 의해
獻酌(헌작)은 가족이 전원 單酌(단작)으로 함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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