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祖父 제사시 父가 제주가 되는데 孫子가
어버지 이름을 부르면서 祝을 읽을수가 있는가?
아버지보다 할아버지가 어른이기에 壓尊(압존)이 되어
아버지 이름을 부르며 축을 읽어도 무방하다.
*어머니 제사에 아버지가 제주인 경우는?
어머니 제사에 아버지 이름을 부르며 축을 읽는 것은 禮(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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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祭無執事 則祝文自讀之耶 沙溪曰不妨
又曰以子而名父祭母姑爲未安 祭祖先則壓尊故猶可
(사계선생은) 제사에 집사가 없으면 축문을 자신(제주)이 읽어도 무방하다.
또 어머니 제사에 자식이 아버지 이름을 부르는 것(독축)은 미안한 일이나,
조상과 선조 제사에는 壓尊 하는 것이므로 가하다.(百禮祝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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