讓寧大君(양녕대군)의 16대손인 李承晩 前大統領 敎訓詩.
시에는 민족 사랑과 조상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인륜과 사회정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철학이 담겨 있다.
萬枝同根(만지동근)
만가지로 나뉘어져도 뿌리는 한가지
百派一源(백파일원)
여러갈래로 나뉘어도 근원은 하나일세
尊祖崇宗(존조숭종)
조상을 받들고 종묘를 높히어서
愛親睦族(애친목족)
친척간은 사랑하고 가족간에 화목하여
敬老慈幼(경노자유)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斥邪護正(척사호정)
나쁜것을 물리치고 바른것을 보호하여
一意循此(일의순차)
한결같이 이뜻을 따라
永無或替(영무혹체)
길이 길이 변함없게
-至德祠附墓所(지덕사부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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