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根譚(채근담)-前集三章 菜根譚(채근담)前集三章 三章/군자는 오히려 자기의 재능을 감추어 알려지지 않게 한다.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 천청일백 불가사인부지. 君子之才華 玉穩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 옥온주장 불가사인이지. 군자의 마음가짐은 하늘처럼 푸르고 대낮같이 밝.. 菜根譚(채근담)-前集 2017.04.30
菜根譚(채근담)-前集二章 菜根譚(채근담)-前集二章 二章/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뿐,능란하게 사는것이 아니다.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섭세천 점염역천 역사심 기계역심. 故君子 與其練達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고군자 여기련달 불약박로 여기곡근 불약소광. 세파에 부딪침이 얕으면 그 더.. 菜根譚(채근담)-前集 2017.04.23
菜根譚(채근담)-前集一章 菜根譚(채근담)-前集一章 一章/한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을 취하지 말라. 棲守道德者 寂幕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達人 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凄凉. 달인 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영수일시지적막 .. 菜根譚(채근담)-前集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