冠禮(관례)

笄禮(계례)

華谷.千里香 2010. 10. 13. 14:14

 

 

禮(계례)

女子年十五雖未許嫁亦

曲禮에 女子十有五年而笄하고.二十而嫁니

有故어든 二十三年而嫁라 하였다.

*유고란 부모의 喪事를 말함이니 삼년상이

끝난후에야 계례를 할수 있다.

 

序立儀

主婦(주부)는阼階(조계)아래 서향하여 서고 禮當者(계례당자)는

 머리를 두 갈래로 하여 방안에서 남향하여 선다.

 

迎賓

儐(빈)은 여자중에서 택하며. 빈이 이르면 주부는

조계로 오르고 빈은 西階(서계)로 올라 주부는

동쪽에서 서향하고 빈은 서편에서 동향하여 선다.

侍者가 동계위 자리를 펴고 남향하여 선다.

 

加冠

*계례자가 방에서 나오면 시자가 빗을 자리 왼편에 놓는다.

*빈이 笄者를 인도하여 서향하여 자리에 앉히면 시자

  또한 서향하여 굻어 앉아 머리를 빗기고 쌍곡을 하여준다. 

   쌍곡:쌍상투 모양으로 둥글게 한것

*주부와 빈이 제 자리에 앉으면 시자가 冠笄를 주면

  빈이 받아서 축을 올리며 관계를 加하고 제 자리로 돌아간다.

*계자는 방안으로 들어가 背子를 입고 나온다.

 

 #.祝辭는 관례의 시가축.초례축.자축도 같다. 

   다만 字辭에 있어 髦士(모사)두자를 고처 女士로 한다.

 

乃醮

*시자가 술잔을 들고 계자 왼편에 서면 빈이 계자에게

  읍하고 자리로 인도 한다.

*계자가 四拜하면 빈이 답배한다.

*계자는 굻어 앉아 시자가 주는 술을 조금마신후 또 四拜한다.

 

乃字

*빈과 주인은 함께 내려가 주인은 동쪽에서고.

  빈은 서쪽에 선다.

*계자가 서계로 내려가 남향하면 빈이 字를 지어주고 축사한다.

*계자는 사배한다.빈은 답배하지 않는다.

 

祠堂見謁

관례와 같다.

某之 第幾女 今日笄畢 敢見

 

乃禮賓

酒饌으로 來賓을 맞고 幣帛(폐백)으로報酬(보수)하고

절하며 사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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