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今賢文(고금현문)

安分身無辱(안분신무욕)

華谷.千里香 2012. 1. 2. 19:35

 

 

 

 

 

安分身無辱(안분신무욕)

분수를 알고 지키면 일신에 욕됨이 없고.

 

知機心自閑(지기심자한)

세상돌아가는 것을 알면은 절로 마음이 한가하니.

 

誰居人世上(수거인세상)

비록 몸은 인간 세상에 살지라도

 

却是出人間(각시출인간)

인간 세상에서 벗어 나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