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經(효경)終

孝經(효경)4.卿大夫章②

華谷.千里香 2012. 10. 9. 22:57

 

 

 

 

孝經(효경)4.卿大夫章②

言滿天下 無口過 行滿天下 無怨惡

언만천하 무구과 행만천하 무원오

 

말이 천하에 가득 차더라도 입에 과오가 없고 

행동이 천하에 가득 차더라도 

원망과 증오가 없게 된다 

 

 

三者備矣 然後 能保其祿位 能守其宗廟 蓋卿大夫之孝也

삼자비의 연후 능보기녹위 능수기종묘 개경대부지효야

 

이 삼자가 갖추어진 연후라야 그 관직을 보전하고 

능히 그 종묘를 수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아마 경대부의 효도이리라 

 

 

詩云 夙夜匪懈以事一人

시운 숙야비해이사일인

 

<시경>에 이르기를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게을리 하지 않고 

한 사람을 섬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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