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에 玄纁 (현훈)을 쓰는데, 가례에 “받들어 널 옆에 둔다.
奉置柩旁(봉치구방)라고만 하고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위쪽인지 아래쪽인지를 말하지 않은 것은 어찌해서입니까?
시속에서는 위쪽에 玄(현)을 쓰고 아래쪽에 纁(훈)을 쓰는 것으로 알고서
위아래에 놓기도 하고, 왼쪽이 玄(현), 오른쪽이 纁(훈)이라고 하여
좌우에 놓기도 하는데, 어떤 것이 옳습니까?
(답)
장례에 쓰는
玄纁(현훈)은, 玄(현)은 陰(음)이고 纁(훈)은 陽(양)인데,
地道(지도)는 陰(음)을 주장하기 때문에
玄(현)이 오른쪽에 있고 纁(훈)이 왼쪽에 있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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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者가 볼때:左玄右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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