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開物 敎化經(개물 교화경)

華谷.千里香 2015. 2. 11. 16:38

 

 

 

開物 敎化經(개물 교화경)

大辯經曰(대변경왈):대변경에서 전하기를,

高朱蒙聖帝詔曰(고주몽성제조왈):고주몽성제가 조서를 내렸다.

 

天神造萬人(천신조만인):하나님(천신)이 사람들을 만드실때

一像均賦三眞(일상균부삼진):사람에게 균등하게 삼진들을 주셨다네

於是人其代天(어시인기대천):이에따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而能立於世也(이능립어세야):이능력에 세상에서 존립하게 되었었네

況我國之先出自北夫餘(황아국지선출자북부여):

                           실제로 우리나라 선조들은 북부여서 부터나와

爲天帝之子乎(위천제지자호):하나님의 자식으로 불리우게 되었으며

哲人虛靜(철인허정):슬기로운 사람들이 마음비워 고요하여

戒律永絶(계율영절):지켜야할 규범없이 살수있고

邪氣其心安泰(사기기심안태):부정적인 기운들을 마음편히 태평하게 하는것은

自與衆人(자여중인):스스로가 뭇사람과 더불어서

事事得宜(사사득의):모든일을 마땅하게 얻기위해 하는거며

用兵所以(용병소이):군사들을 사용하는 까닭들은

緩侵伐行(완침벌행):침략들을 막아내고 토벌하기 위함이며

刑所以期(형소이기):벌을주는 기간들을 정해놓은 까닭들은

無罪惡(무죄악):죄악들을 없애기를 위함이다

故虛極靜生(고허극정생):그러므로 비우기가 지극하면 고요함이 생겨나며

靜極知滿(정극지만):고요함이 지극하면 지혜로움 가득차고

知極德隆也(지극덕융야):지혜로움 지극하면 은혜로움 풍성하고

故虛以聽敎(고허이청교):이때문에 비운다면 가르침이 들린다네

靜以絜矩(정이혈구):고요하면 어려움을 헤아리며

知以理物(지이이물):지혜로써 사물이치 알아내고

德以濟人(덕이제인):은혜로서 사람들을 구제하네

此乃神市之(차내신시지):이러하니 신시에서

開物敎化(개물교화):모든사물 시작하고 교화하니

爲天神通性(위천신통성):하나님과 통성하고

爲衆生立法(위중생입법):중생들을 위해서는 법세우니

爲先王完功(위선왕완공):선왕위한 보람된일 다했다네

爲天下萬世(위천하만세):천하만세 위하여서

成智生雙(성지생쌍):지혜로운 사람들은 두가지를 삶속에서 이룩하니

修之化也(수지화야):닦는것과 교화하는 것이라네.

 

#.三眞(삼진): 眞性(진성) 眞命(진명) 眞精(진정) 곧 性命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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