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倒翁-白居易(부도옹.백거이)
形如人類類非眞(형여인유유비진)
형상은 사람을 닮았지만 진짜 사람은 아닐세
人豈不如此偶人(인개불여차우인)
사람이라면 어찌 이 오뚜기만도 못하겠는가
百倒千顚還自立(백도천전환자립)
백번 천번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니
自家能有自精神(자가능유자정신)
오뚜기 스스로 정신이 있어서가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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