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宴城東莊(연성동장)-崔敏童

華谷.千里香 2011. 11. 20. 11:53

 

 

 

宴城東莊(연성동장)-崔敏童

 

一年又過 一年春(일년우과 일년춘)

한해가 가면 다시 한해의 봄이 오는데.

 

百歲會無 百歲人(백세회무 백세인)

인생 백년이라지만 백년 산 사람 별로 없네.

 

能向花前 幾回醉(능향화전 기회취)

꽃 가운데서 취할수있는 때가 얼마나 있겠는가?

 

十千沽酒 莫辭貧(십천고주 막사빈)

가난을 핑계말고 만금 술이라도 사서 마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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