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經(효경)終

孝經(효경)21.事君章

華谷.千里香 2012. 9. 23. 22:26

 

 

 

 

孝經(효경)21.事君章

 

子曰 君子之事上也 進思盡忠 退思補過

자왈 군자지사상야 진사진충 퇴사보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윗사람을 섬기는 데는 

조정에 나아가서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퇴정한 후에는 잘못을 고칠 것을 생각하며 

 

 

將順其美匡救其惡 故 上下能相親也

장순기미광구기악 고 상하능상친야

 

임금의 덕은 실행도 따르고 

임금의 악덕은 고쳐서 구제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상하가 서로 친애게 된다. 

 

 

詩云 心乎愛矣 遐不謂矣 中心藏之 何日忘之

시운 심호애의 하불위의 중심장지 하일망지

  

시경에 이르기를 

마음 속으로 사랑하니 

멀리 떨어져 있어도 멀어지지 않고 

마음 속에 간직하니 

어느 날인들 잊겠는가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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