啓蒙篇(계몽편)人篇②
人이 固非父母則不生이요 亦非君則不食이라.
인 고비부모즉불생 역비군즉불식.
들에서 밭가는 사람은 임금의 땅을 갈아 먹고 살며,
조정에 서는 사람은 임금의 녹봉을 받아서 먹고 사는 것이니,
사람이 참으로 부모가 아니면 태어나지 못하는 것이요,
또한 임금이 아니면 먹고 살 수가 없는 것이니라.
故로 臣之事君을 如子之事父하여 唯義所在에 則舍命效忠이니라.
고 신지사군 여자지사부 유의소재 즉사명효충.
그러므로 신하가 임금을 섬기기를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것과
같이하여 오직 옳음이 있는 곳에 명령이 머물게 하고
충성을 바쳐야 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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