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陵 祭享에 山神祭가 없는 이유?
王陵(왕릉) 祭享(제향)은 원래 나라의 임금이 제주로서 지내는 것임.
임금은 그 나라의 토지를 관장하는 신(社神)과 五穀(오곡)을
주관하는 신(稷神)에 대해 社稷壇(사직단)을 설치하고
매년 壇祭(제단)에서 祭(제)를 지내면서 나라의 평안(平安)과
풍년(豊年)을 기원하고 있음.
따라서 왕릉이 있는 山神도 그 나라의 토지신에 해당 하니까
왕릉의 제향에서 山神祭(산신제)를 별도로 지낼 필요가 없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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